도서 추천 사유
“열쇠는 내가 쥐고 있다”
자존감과 열등감은 객관적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관점의 문제이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점을 바꾸면 열등감의 감옥에서 나올 수 있다. 마치 검은 색안경을 벗고 밝은 세상을 볼 때처럼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것이다.
자존감은 사람을 당당하고 건강하게 만든다.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다. 첫째 요소는 자기 가치감(self- esteem) 이다. ‘나는 가치있는 사람(valuable person)이다.’라고 평가할 때 일어나는 감정이다. 둘째요소는 자신감(self-confidence)이다. ‘나는 유능한 사람(capable person)이다. 내게 맡겨진 일을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선천적인 조건에 대한 열등감을 해결하는 방법은 단 한가지 “현실 인정이 치료의 시작이다”
자신을 알고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며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
‘내가 남들보다 더 잘날 필요는 없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인생을 내 나름대로 살 뿐이다.’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이것에 몰두하는 것도 열등감 극복의 좋은 방법이다. 열등감, 그 책임은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있다.
‘괜찮아, 잘될 거야. 이보다 더 어려울 때도 넌 잘해 왔잖아 걱정마. 잘될 거야.’ 일상에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고 자신을 인정해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