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컨텐츠 바로가기



서브메뉴

열린도서관

지식·정보·꿈이 있는 완주군립도서관이 군민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본문

[공통] [새전북신문] 군민에 다가서는 도서관으로 다함께 발전합니다.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4-02-28 00:00
  • 조회수2809

임정엽 완주군수가 27일 한국도서관협회 정기총회 식장에서 영예의 ‘제46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의 공공, 대학, 학교도서관 등 1,207개 도서관 단체회원 중에서 한국도서관 사업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단체와 개인에 표창하여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완주군은 민선 4~5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군민에게 다가서는 도서관 운영을 위해 ‘공공도서관 건립’과 ‘전체읍면 작은도서관 조성’으로 최고수준의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했다.

이는 완주군 지역에 공공도서관 5개관이 건립되어 인구 1만7,200명당 공공도서관 1관 확충으로 OECD가 권고하는 5만명당 1관과 우리나라 공공도서관 1관당 봉사인구수 6만4,547명에도 훨씬 높은 선진국 수준의 인프라를 평가받고 있다.

특히 봉동읍 둔산리에 최초의 영어도서관을 건립하여 완주산업단지 근로자와 가족들의 오랜 숙원사업도 해소되고 외국으로 유학보내지 않고도 높은 수준의 교육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 군민들의 지적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준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전국 최고수준의 인프라를 활용해 운영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2009년 완주군도서관이 장관상, 2011년에는 고산도서관이 장관상을 수상, 2012년 전라북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완주군 기찻길 작은도서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아울러 도내 최초로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추진위원회와 함께 2011~2013년 북적북적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개최하여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식정보 문화공유와 나눔을 확산하는 범도민 독서문화 캠페인을 펼쳐왔고, EBS 스페셜 ‘우리동네 도서관’, KBS '아름다운 사람들‘, KTV 한국정책방송 ’휴먼타큐 나눔‘ 등에도 소개되기도 했다.

이밖에 공공도서관이 없는 지역에는 작은도서관을 조성하여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의 분관형태로 직접 연계 운영, 효율을 높여가고 있어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길위의 인문학’ 등 우수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군민의 지식정보 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도서관은 지자체 문화의 척도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주민여러분과 함께 자부심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책을 통해 더욱 행복해 지시기를 바라며 주민과 함께 도서관도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

 

출처: 새전북신문 완주=고인철 기자
원본: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5018
 



컨텐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