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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아시아뉴스통신]임정엽 완주군수, 제46회 한국도서관상 수상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4-02-28 00:00
  • 조회수2930

 

 27일 한국도서관협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전국 공공, 대학, 학교도서관 등 1207개 도서관 단체회원 중 임정엽 완주군수의 공적을 가장 높게 평가해 한국도서관상을 수여했다.

 한국도서관상은 지역 도서관 사업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단체와 개인에 표창,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임 군수는 민선 4기와 5기 공약사업으로 군민 중심형 도서관 운영을 위한 ‘공공도서관 건립’과 ‘전체읍면 작은도서관 조성’으로 최고수준의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완주군 지역에 공공도서관 5개관을 건립, 인구 1만7200명당 공공도서관 1관을 확충했다. 또한 OECD가 권고하는 5만명당 1관과 우리나라 공공도서관 1관당 봉사인구수 6만4547명에도 훨씬 높은 선진국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봉동읍 둔산리에 최초의 영어도서관을 건립, 완주산업단지 근로자와 가족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했을 뿐 아니라 외국으로 유학보내지 않고도 높은 수준의 교육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 군민들의 지적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준 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고수준의 인프라를 활용한 운영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지난 2009년 완주군도서관이 장관상, 2011년에는 고산도서관이 장관상을 수상, 2012년 전라북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완주군 기찻길 작은도서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도서관은 지자체 문화의 척도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주민여러분과 함께 자부심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책을 통해 더욱 행복해 지시기를 바라며 주민과 함께 도서관도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출처: 아시아통신
 원본: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622201&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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