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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뉴시스 보도] 임정엽 완주군수, 제46회 한국도서관상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4-02-28 00:00
  • 조회수3064

전국의 공공·대학·학교도서관 등 1207개 도서관 단체회원 중에서 한국도서관 사업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단체와 개인에 표창해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완주군은 민선 4∼5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군민에게 다가서는 도서관 운영을 위해 '공공도서관 건립'과 '전체 읍·면 작은도서관 조성'으로 최고수준의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했다.

이는 완주군 지역에 공공도서관 5개관이 건립돼 인구 1만7200명당 공공도서관 1관 확충으로 OECD가 권고하는 5만명당 1관과 우리나라 공공도서관 1관당 봉사인구수 6만4547명보다 훨씬 높은 선진국 수준의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봉동읍 둔산리에 최초의 영어도서관을 건립해 완주산업단지 근로자와 가족들의 오랜 숙원사업도 해소했다.

또 전국 최고수준의 인프라를 활용해 운영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2009년 완주군도서관이 장관상, 2011년 고산도서관 장관상, 2012년 전북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완주군 기찻길 작은도서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도내 최초로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추진위원회와 함께 2011∼2013년 북적북적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개최해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식정보 문화공유와 나눔을 확산하는 범도민 독서문화 캠페인을 펼쳐왔다.

EBS 스페셜 '우리동네 도서관', KBS '아름다운 사람들', KTV 한국정책방송 '휴먼타큐 나눔' 등에도 소개되기도 했다.

이밖에 공공도서관이 없는 지역에는 작은도서관을 조성해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의 분관형태로 직접 연계 운영해 효율을 높여가고 있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도서관은 지자체 문화의 척도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주민여러분과 함께 자부심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도서관과 책을 통해 더욱 행복해 지시기를 바라며 주민과 함께 도서관도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출처: 뉴시스 언론보도 [2014-02-27 14:26:12]
원본: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227_0012752745&cID=10808&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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