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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가족 인증서 전달 (2010.12.29)
    \"완주군도서관\"의 책읽는 가족 : 박영미 님 가족 \"고산도서관\"의 책읽는 가족 : 김해진 님 가족
    2010-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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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마라톤대회 인증서 및 기념메달 전달 (2010.12.29)
    ▣ ‘책읽기의 이봉주’는 바로 나~! - 완주군, 완주 독서 마라토너 38명에게 인증서와 기념메달 전달 - 완주군은 29일 독서생활화 풍토 조성을 위해 개최한 독서마라톤대회 완주자들에게 인증서와 기념메달 증정식을 가졌다. ‘독서마라톤 대회’는 장거리 육상종목인 마라톤을 독서활동에 접목시켜 마라톤 1m를 책 1페이지로 환산해 설정한 독서량을 완주하는 경기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토끼 코스(5,000쪽), 거북이 코스(1만쪽), 하프코스(2만1,097쪽), 풀코스(4만2,195쪽) 등 총 4가지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독서능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한 후 도서관에서 배부받은 독서 마라톤 일지에 서명, 소감문, 누적페이지 등 개인별 독서활동을 기록했다. 총 247명의 참가자 중 38명이 완주했는데, 완주자들의 독서기록을 합산해보면 총 2,769권에 40만5,606쪽에 달한다. 대회의 첫 완주자 최환희 학생(토키코스)은 봉동읍 둔산리에 거주하며 둔산도서관을 이용해 왔으며, 대회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5,053쪽을 읽었다. 또한 장거리코스인 풀코스에서는 2가족이나 완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상관면 신리 전정기씨 가족과 이민철씨 가족으로 각각 318권(6만1,258쪽)과 202권(4만7,383쪽)이다. 이들 가족은 독서를 통해 화목한 가정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독서 마라톤대회 완주자에게는 인증서 및 기념메달 외에 도서 대출권수가 5권에서 8권으로 확대되는 특권이 주어진다. 한편 이날은 올 하반기 ‘책 읽는 가족’에 선정된 박영미씨 가족과 김해진씨에 대한 인증서와 현판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며, 이번에 선정된 박영미씨 가족(남편 오경진, 아들 운암·주원·주형·주도)은 2005년 완주군도서관에 독서회원으로 등록한 이후 2010년 하반기동안 총 480여권의 책을 대출하여 읽었고, 특히 독서마라톤대회에서 초등학생인 세형제가 나란히 토끼코스(5,000쪽)를 완주할 정도의 ‘책 읽는 가족’이다. 고산도서관 ‘책 읽는 가족’에 선정된 김해진씨 가족(남편 남동우, 딸 우진·아들 우혁)은 하반기동안 총 350권을 대출하여 읽은 다독 가족이며, 주중에는 학교도서관을, 주말에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범 가족이다. 유신봉 군 문화관광과장은 “‘독서마라톤대회’와 ‘책 읽는 가족’ 등을 통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진흥프로그램으로 ‘책 읽는 완주’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2010-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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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 철쭉작은도서관 개관 (2010. 12. 24)
    ▣ 소양 철쭉 작은도서관 개관 - 완주군 소양면에 ‘철쭉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지식정보 꽃 피우다 - 완주군 소양면 주민들의 문화사랑방이 되어줄 ‘철쭉 작은도서관’이 소양면 황운리 주민자치센터 1층에 조성,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난타팀의 축하공연과 함께 24일 개관식을 가졌다. 철쭉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원과 군비 3천만원 총 1억원의 예산으로 어린이 및 일반인을 위한 독서공간과 동아리방, 정보검색코너 등 155㎡ 규모로 꾸며졌다. 특히 전국 최고의 철쭉 생산지임을 감안해 다양한 나무관련 도서와 일반도서, 영어도서 등 5,000여권의 양질의 장서를 보유하게 되어 교육·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11월 23일에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장석원)의 재능기부로 도서관 내부에 철쭉꽃을 소재로 그린 벽화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내년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완주군도서관과 5개 작은도서관에서 동시에 『어린이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소양면의 어린이들은 이번 독서교실부터는 가까운 철쭉작은도서관에서 ‘철학동화와 함께하는 독서, 테디베어 만들기’ 등에 참여하게 되어,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독서놀이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축사에서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며 “ 지식과 창의력이 지역의 희망과 경쟁력이 되는 시기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도서관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단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군의 작은도서관 5개소는 주민 호응도가 매우 높다. 작은도서관이 생기는 읍면마다 활기가 넘치고, 어린이·청소년들에게는 꿈이 있는 놀이터가 되고, 주민간에는 대화의 장소로서 지역공동체 형성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2010-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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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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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대장탐험대 삼례를 탐험하다
    「골목대장 탐험대 」삼례를 탐험하다
    2010-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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