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추천 사유
<책 소개>
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정성기, 헤이북스, 2016)
치매 중기의 노모를 위해 매일 삼시 세끼를 요리하는 예순다섯의 할배.
그는 치매 판정을 받은 노모를 위해 부엌으로 들어가
‘엄마를 위한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엄마의 밥상을 직접 차리며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인생의 깨달음을 솔직하게 적어간 에세이
<추천 사유>
치매 부모를 모시는 과정에 대해 얘기하는 무거운 내용이나 무겁지 않게,
가벼운 유머러스한 일상대화를 보여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유쾌하게 삶의 의미를 짚어 보게 하고 있다.
그저 장수하는 100세 시대가 아닌 웰빙하는 100세 시대이길 바라며~
‘5월 가정의 달’ 읽어보면 좋을 책~!